▲남원경찰서가 교통사고 발생지점에 신속한 시설물을 신설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3월 6일 관내 교통사고 발생지점 주변 도로에 대하여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하여 신속히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신설하였다.
남원경찰은 2월 말일 관내에서 음주 및 과속에 의하여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하여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사고지점 전방450m 지점에 속도단속 표지판을 새롭게 신설하고 홍보 이후 단속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다발구간과 우로굽은도로 표지판,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경광등도 사고지점 주변에 신속히 신설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이와 더불어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모 미착용 및 보도침범 이륜차 등과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음주운전 등에 대해서도 계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으며 “운전자들도 운전 중 도로의 위험성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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