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강변에 향수를 자극하는 소금 뗏목배 진수식이 거행되었다.
향수! 남원시 요천강변에 향수를 자극하는 명물이 등장했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소금 뗏목배 진수식이 5일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강변에서 거행되었다.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강변에 향수를 자극하는 소금 뗏목배 진수식이 거행되었다.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를 연결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소금 뗏목배에는 황소가 끄는 소금수레와 사공, 춘향이 커플을 현실감 있게 제작하여 남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강변에 향수를 자극하는 소금 뗏목배 진수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제작한 소금 뗏목배는 지역 예술가의 자문 및 제작을 통하여 지역 예술의 진흥에 일조 하며 향후 조형물 제작시에도 지역 예술가를 활용할 예정이다.
남원시에서는 작년부터 광한루원과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구간에 소금배, 허수아비 패션쇼, 소원의 다리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월중에는 요천강변에 섶다리 등을 설치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남원시청 관계자는‘요천강변은 남원을 방문하는 손님을 맞아들이는 현관과 같은 곳’이라며,‘이번 소금 뗏목배 진수를 통해 남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갖게 하고, 시 홍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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