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제13․14대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찬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원 및 관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찬교육을 3월 4일 실시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제13․14대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찬교육을 실시하고있다.
14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정임 회장은 "지금까지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여준 임옥자 회장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농업․농촌의 중추적인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과 농촌을 지켜갈 후계세대를 키워나가는 농촌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으로서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은 물론 농업․농촌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동참하는 모습에 대해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행사후 이어진 연찬교육에서는 각 읍면별 세부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한편, 남원시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17개회, 8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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