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남원에서 시민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지금·여기 인문학당’강좌를 개설하여 진행한다.
문화도시 남원에서 시민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지금·여기 인문학당 인문학 강좌는 고전 인문학인 논어와 노자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강좌로써 3월부터인문학과 논어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인문학과 노자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진행된다.
인문학강좌 외에도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 및 나눔의 시간인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 인문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인문독서토론회, 고전명화 감상 및 오페라, 뮤지컬 관람 등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관계자는 “ 인문학 열풍이 확산되고 있고, 인성교육이 강화되는 이 시대에 필요하고 의미 있는 강좌이며,이를 통해 인문적 소양과 융합의 힘을 키우고 나아가 리더자로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좌에 대한 안내는 인문학당 총무(010-4450-78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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