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112타격대 생활실에서 대원들로하여금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요가수련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 26(목) 112타격대 생활실에서 미귀가자 수색 등 잦은 출동 및 고된 훈련으로흐트러진 몸과 정신을 바로잡고 대원들로하여금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요가수련을 실시하였다.
요가 강사는 남원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회원 김○○(남원시 체육회)로 약 1년 전부터 매주 목요일날 경찰서를방문하여 대원들 상대로 요가의 기본 동작 및 호흡에 대하여 반복 연습하고 요가를 함으로써 몸에 미치는 영향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오곤 하였다.
대원들 또한 처음에는 남자가 무슨 요가를 하느냐 하면서 어색해 하기도 하고 동작을 따라 하기 힘들어 몸에 통증이 오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로 요가를 하면 할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스마트한 의무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밝은 병영생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