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각 과,계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5일 각 과,계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의 스마트 치안활동 추진을 위한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TF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년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분석하는 한편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추진활동의 안정화 및 내실화를 위한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박정근 서장은“4대 사회악 신고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하고 세심한 현장조치로 업무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조직 내부에서부터 마인드를 전환하고 전 방위적 홍보와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중심 4대악범죄 예방활동으로 남원시민이 보호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각 기능별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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