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9 23:13



남원경찰서.jpg

남원경찰서


성매매 후 여성에게 준 화대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3일 "장모씨(32)를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법률위반 및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장모씨는 지난 1월 16일 오후 10시께 남원시 월락동의 한 모텔에서 이모씨(26·여)의 지갑에서 현금 5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모씨는 이날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이씨를 만나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모씨가 이날 훔친 57만원 가운데 35만원은 성매매를 대가로 이모씨에게 건넨 돈으로 확인됐다.


장모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모씨가 잠 든 후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어 훔쳤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이모씨도 성매매 특별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시민의식운동「칭찬릴레이」전개

  2. 제27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

  3. 남원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 개최

  4. 남원시 협동조합법인 "내일관광여행사", 봄나들이 효도관광 실시

  5. No Image 24Feb
    by 편집부
    2015/02/24 by 편집부
    Views 3062 

    지리산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6. 남원경찰서,「SMART 경찰」확립위한 자체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7. 남원 문화도시‘꾼’목공 조형물 제작 강좌 운영

  8. 성매매 후 화대 훔친 30대 성매수남 경찰에‘덜미‘

  9. “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10. 넉넉한 덤 푸짐한 情이 오가는 설 대목 인월전통시장

  11. 남원경찰, 청소년선도 발 벗고 나서

  12. 중앙지구대, 설 특별 교통안전관리 캠페인

Board Pagination Prev 1 ...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 652 Next
/ 65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