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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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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원시운봉읍애향회(회장 이정기)와 운봉읍(읍장 마우천)이 주관한 『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지난 2014년 2월 27일개장하여 5만 여명의 많은 내방객이 다녀간 가운데 2월 15일 50일간의 긴 행사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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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기존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허브축제,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제4회를 맞이한 눈꽃축제가 예상 밖의 성공적 개최를 이루어 다시 한번 전국 제일의 사계절축제의 명소로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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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운봉읍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통한과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전시관, 허브체험장 운영 등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와 눈꽃축제 상징 조형물, 대형 이글루설치 등 지난해와 다른 볼거리 조성에 주력하였다.


다만 추운 겨울을 예상했으나 잦은  온난화와  우천으로 눈으로 만든 조형물이 녹아내려 내방객의 볼거리 제공에 아쉬움이 남았다.


눈꽃축제의  운영은  애향회와 각 마을 주민,  지역 사회봉사단체가  하나가 되어 눈 오는 날 도로변 및 행사장 제설작업, 인공 눈만들기, 야간  눈썰매장 보수 및 밤샘근무 등 그야말로 순수한  지역민간단체의 자원봉사체계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하였다.


특히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우리나라4대 겨울 눈꽃축제로 선정되었으며 남원시 지방예산효율화 전국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운봉읍이  파악하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행사기간 내방객수는 5만여명(썰매장4만, 등반객1만)으로 입장료,먹거리 장터, 체험장 운영 등 직접적인 소득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  관내식당, 주유소, 민박 등 이용자 수가 급증하여 17억 이상의 직간접 파급효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향후 기반시설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우리나라   명실상부한  최고의  눈꽃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을 기대해 본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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