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행사를 하고있다.
남원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8일 오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 및 귀성객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하였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행사를 하고있다.
특히, 귀성객들에게 관광도시로서 남원을 위상을 널리 알리고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이번 행사는 풍부한 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오감만족형 인기 수학여행지와 매력 있는 관광지로써 소개하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남원시 문화관광과장(김희옥)은 올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주변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축제행사 및 상설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사계절 관광도시로써 명성을 알리겠다고 밝히며 사랑이 도시 남원을 방문하여 신나는 체험과 즐거움을 함께 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지 관광객을 위해 설명절 연휴기간(2. 18. ~ 2. 20)동안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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