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요구조자 구조 및 수배자 검거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6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귀가자 발견 및 지명수배자 검거 유공으로 경위 박창규와 , 지적장애 미귀가자 인명구조 유공자 경위 윤영균 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박창규 경위는 작년 12.28일 미귀가자가 아파트 계단에 쓰러져 있던 것을 발견해서 귀가 시키고, 금년 1월21일에는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한 벌금수배(6건)자를 검문검색을 실시하여 검거하였고, 경위 윤영균은 지난 2월10일 17:30경 남원시 수지면에서 발생한 지적장애 미귀가자와 관련하여 헬기에 탑승하여 산에서 웅크리고 있던 미귀가자를 직접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우리 경찰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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