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대형사고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13(금) 08:00에 어현동 소재 캔싱턴리조트를 찾은 경기 덕수고등학교 학생 수송 차량 운전기사에 대하여 출발 전 음주여부를 확인하였다.
전 날 현장체험으로 남원을 찾은 학생들이 무사히 체험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교 할 수 있도록 차량 출발 전 운전기사를 상대로 음주감지기에 의한 음주여부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작년에 이어 올 연 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각종 대형사고는 부족한 안전의식에서 비롯되고 있는 만큼 작은 것부터 미리미리 챙긴다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를 강조하였다.
남원경찰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민족대이동인 설명절을 앞두고 빈번한 교통에 따른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형사고 방지 및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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