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국제봉사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시정에 대한 설명과 시정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지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청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남원국제봉사단체협의회(회장 변재명) 회장단과 함께 시정에 대한 설명과 시정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남원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국제봉사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시정에 대한 설명과 시정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지고 기념 촬영을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보고 동영상 청취에 이어 시정발전에 대한 간담을 자유롭게 나눴으며,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시민사회와 행정의 신뢰’가 남원시 발전의 핵심임을 피력하고 시민단체의 협력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시정의 성과와 계획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남원시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오늘의 자리는 연초부터 남원시에서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정’의 연장선으로 남원시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수시로 만들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협의회 측에서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남원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지도 남원시만큼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남원국제봉사단체협의회는 라이온스, 로타리, 와이즈맨, 청년회의소 등 4개 단체의 남원시지회간 협의체로서 91년에 결성하여 현재 24대에 이르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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