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용경력 및 장비 집중투입 안전확보 총력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1단계로 11~16일까지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혼잡장소를 집중관리하며, 2단계로 17~22일까지는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로 연계한 국도.지방도 등에 가용경력 및 장비를 집중 투입,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명절기간 음주운전 사고율이 평소보다 높은만큼 친지들과 술자리가 있는 경우 차량은 반드시 운행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으며 연휴기간 소통중심 교통관리를 통해 공감 받는 교통경찰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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