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가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있다.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 (회장:윤기한, 부회장:김영남)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2월 11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주천면 오석근(41세)씨 가정을 방문하여 가스레인지를 교체해 주고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석근씨는 개인사업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4년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에 걸려 다리의 근육이 거의 손실되고 현재는 팔 부위까지 마비가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현재는 주천면에서 노부모와 함께 슬하에 5살된 아들과 4살된 딸을 두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 윤기한 회장은“몸도 마음도 불편해 어려움이 크겠지만 끝까지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버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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