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통목공예의 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고 뛰어난 목공예 작가의 발굴을 위한 『제18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개최요강을 공고하였으며,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제18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출품작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4. 24부터 4. 27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향토성이 있는 전통 창의적인 작품의 창작부문과 실용적이며 다량생산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하게 된다.
작품심사는 4. 29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며, 4. 30 남원시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제85회 춘향제 개막일인 5. 22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상식과 함께 춘향제 기간인 5. 27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게 된다.
한편 금년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으로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시상금 1,000만원)을 비롯 창작부문과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총31작품에 대하여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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