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 남원관광 홍보관 운영-
▲남원시가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미스춘향이들과 남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객유치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오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남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남원시가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미스춘향이들과 남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객유치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구석구석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판촉하는 교류의 장으로 300여개 기관단체 및 여행기획사 등이 참여하고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이다.
시는 박람회 기간동안 지리산권 7개시군과 공동으로 관광홍보관을 운영 지리산권과 연계한 여행상품 및 대표 축제행사 안내 등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수학여행과 단체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잠재적 미래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도 미스춘향 진 임하늘양을 비롯한 3명의 미스춘향이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제85회 춘향제를 집중 홍보하며, 지리산 바래봉철쭉제,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한 체험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종합정보를 소개하고 기념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공동이벤트로 스탬프 랠리, 스텝퍼게임, 퀴즈이밴트를 진행하여 7개시군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보물상자 만들기체험과 포토존을 상설 운영하며, 남원 공동브랜드 쌀인 ‘참미’로 만든 웰빙 뻥튀기와 덕동마을영농조합의 배즙과 배조청 시식체험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는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홍보관 운영과는 별도로 전국 80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정기총회에 참가하여 남원관광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한일우호교류 투어’ 여행상담회에도 참가하여 다각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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