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학교에 진출 건전한 졸업식문화 정착 위한 홍보 -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성원고등학교와 한빛중학교 앞에서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4일 성원고등학교와 한빛중학교 앞에서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졸업식을 하는 학생들과 졸업식에 참석하는 선후배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근절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또한, 졸업식 후에는 학교 전담경찰관과 지구대 순찰차가 졸업식 뒤풀이 우려지역을 집중순찰 하면서 교복 찢기, 케첩, 계란, 밀가루 투척 등 탈선행위를 예방 및 선도활동을 강화하고, 술, 담배 판매행위와 포장마차. 호프집 등 청소년 출입행위, 노래방, PC방 등 22시 이후 출입위반 등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펼쳤다.
박정근 남원서장은 “졸업식이 많은 날에는 교육지원청, 학교, 경찰협력단체, NGO단체 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민.경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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