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있다.
남원시에서는 지난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남원시립도서관에서 전문강사가 나서 관내 7세~13세 아동을 대상으로그림책으로 독서문화를 전파하는 「그림책과 오감만족 힐링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그림책과 오감만족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다.
또한, 혼불문학관에서는 어르신 10여분들과 혼불 마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사투리를 배워보는「혼불사투리 재담듣기」 행사를 가졌다.
오는 4월부터는 남원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문화도시 생활문화 상설 공연팀-생활고수가 참가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매월 기획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는 실상사 무료입장, 춘향테마파크의 박물관과 시립도서관, 남원향토박물관은 오후 10시까지,광한루원은 오후 8시까지 야간개장하고 있다.
남원시는 ‘2015 문화가 있는 날‘에는 기존 문화시설과 함께 다양한 기획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남원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화가 있는 날’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중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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