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어르신 및 개학 맞은 학생들 대상 적극홍보 눈길-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조휴억 계장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3일 농한기와 학생들의 개학을 맞이하여 농촌지역 5개 마을회관과 남원중·고등학교 주변을 찾아가 4대악 범죄 및 전화사기, 학교폭력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 3명이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마을 등 6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대상으로 효자손과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드리며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과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홍보하였다.
이어서 남원중·고등학교 앞에서는 하교시간대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뒤풀이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박정근 남원서장은 “아동학대 및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하여 더욱 강한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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