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날』을 한달간 운영한다. 시는 문화자원이 풍부한 남원에 살면서도 정작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공연들을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 10월 25일까지 매주 주말에 남원시민 2,000명을 초청하여 시 대표 상설 문화관광상품인 ‘신관사또부임행자’를 공연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공감하고 공연의 필요성에 대한 재인식으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시민의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내실 있는 문화상품으로 새롭게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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