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노인복지관’이 10월 1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 ‘청춘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개관한 노인복지관은 3,600여명이 등록해 하루 평균 250~300명이 이용하고 있다. 건강체조, 질병예방 등 인기강좌로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노인복지관에서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이 기간 동안 음식료, 도예작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은 복지관과 행복 도시락 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