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품 브랜드쌀의 오디션장 창동 하나로 클럽에서 남원참미(米) 특판 행사가 실시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원농협에서는 새해 첫달부터 전국 명품 브랜드쌀의 오디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 클럽에서 지난 1월15부터 2월 3일까지 참미(米) 특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창동 하나로 클럽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농수산물 매출액이 많은 곳으로 쌀 특판행사를 위해 전국의 수많은 브랜드쌀이 경쟁을 벌이기로 유명한 판매장이다.
이에 남원시와 남원농협 RPC에서는 이번 특판 행사를 위해 즉석에서 참미를 이용해 시식이 가능한 뻥튀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당초 30일까지의 특판행사 기간을 2월3일까지 연장하는 실적과 기간중 1천여포대의 참미를 판매하고 홍보 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도권지역에서 남원쌀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참미 브랜드쌀 실무부서인 농정과(과장 이형우)와 남원농협RPC(장장 노영섭)에서는 올해부터 더욱 품질좋은 쌀을 생산코자 신동진벼로의 품종전환과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이미지 강조를 위해 우렁이 농법으로 농법 전환을 통한 고품질쌀의 생산으로 확실하게 수도권지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남원참미(米)의 화려한 비상(飛上)을 위해서 생산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전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