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8년연속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남원시 관광객 유치에 선봉장 역할을 해 온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이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국비 4,4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남원시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8년연속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순수 남원시민 90여명으로 구성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은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토,일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250여회의 공연을 실시하며 2015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전국 최고의 고부가가치 문화상품을 창출해낸다는 목표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 배종철 회장은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의 역량향상을 위해 2015. 1월부터 3월까지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이수자중 오디션을 거쳐 제9기 공연단을 확정한다며 올 해는 그 어느 때보다 입단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명실상부한 전문공연단으로써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단은 2월에 예정된 내나라 여행박람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진안 마이문화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초청공연 외에도, 국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민주간행사,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경주, 4월), 천안 흥타령축제(10월), 부산 국제관광박람회(10월) 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수도권 및 영남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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