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SMART 경찰」확립을 위한‘절주(切酒, 節酒) 운동’등 자체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5년을 ‘자체사고 Zero 원년의 해’로 정하고 全 기능이 총력 대응하여 음주운전 등 고비난성 의무위반 근절을 통해 스마트(SMART) 남원경찰 完生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절주(切酒, 節酒) 운동 확산을 위해 각 과별 사무실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주1회 이상 연중 지속해서 실시토록 하고 있으며, 퇴근전 각 부서별 음주운전 금지 구호제창과 숙취점검을 매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전년도 12월에는 남원경찰서 10대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2,000일 달성을목표로 全직원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작성하여 자신과의 다짐을 약속하였으며, 경찰 가족들에게는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특히, 박정근 서장은 성과도 중요하지만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全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각 기능별 과장·계장이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는 공감대 형성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자체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깨끗한 「SMART 남원경찰」을 확립하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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