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없는 남원 만들기 위해 예방활동 앞장-
▲남원경찰서가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9일 전통 5일장을 맞아 남원시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리플릿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남원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리고, 4대악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홍보하였다.
또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 사기범들의 전화는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고, 밖에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도난을 예방할 것을 당부 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2015년 새해에 4대 사회악 등 범죄예방을 위한 취지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찾아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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