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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관광도시 탈바꿈으로 관광객 유치활동 본격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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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사계절 관광도시로 관광객 500만시대를 연다.(신관사또 부임행차)


남원시가 2015년 새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 할 계획으로, 지난 해 주춤했던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500만명을 목표로 관광객 수용태세를 본격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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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사계절 관광도시로 관광객 500만시대를 연다.(광한루원 음악회)


우선   국내외  관광객의 신나는 체험과 볼거리 조성을 위해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와 철쭉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춘향제,  뱀사골 단풍제 등 계절별 축제개최와 함께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상설관광프로그램 신관사또 부임행차, 춘향테마파크 전통체험마당,남원관광 미션찾기,  한여름밤의 상설공연 및 창극 광한루 연가 춘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오감만족 인기 수학여행지로 급부상한 남원시는 풍부한 문화역사자원과 계절별ㆍ테마별 맞춤형 프로그램, 대규모 숙박시설을 바탕으로 소규모 학습여행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까지 문화유적탐방 및 농촌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지난해부터 코레일과 공동으로 추진한 임시테마열차와 남도해양열차( S-train) 정기상품 등을 지속적으로운영하고,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신규상품을 개발은 물론 교육열차(E-train), 내일로 등 코레일 관광객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며, 시는 지난해 131회 정기 및 임시열차를 운행하여 10,532명의 열차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반도에 밀려드는 중국인관광객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시는 이러한 중국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한중 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류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작년 남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만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숙박객의 경우 5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남원시 문화관광 김희옥 과장은 "앞으로 국내최고의 여행박람회를 비롯하여 중국 광저우 박람회 등 외국인 관광객을 운영하여 세일즈콜을 실시하고 수도권지역의 집중홍보활동 및 신규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 되어 문화관광의 도시로써 명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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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1.19 By최재식기자 Views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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