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은 25일 주생면 낙동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을주민과의 대화에서 노후화된 마을회관 수리
건의에 대해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일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상하수도 등 안전점검을 하고
점심에는 짜장면 배식봉사를 하며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기원하였다. 이시장은 시민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하며
민의를 직접 챙기는 섬김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