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 학교폭력예방 등 세심한 홍보 눈길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12일 농한기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농촌지역 5개 마을회관과 동충동소재 청소년회관 등을 찾아가 4대악 범죄 및 전화사기,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어르신들과 청소년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있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 4명이 남원시 주천면 하주마을 등 5개 마을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과 겨울방학 중 대도시에서 고향을 방문한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학생들이 수심이 깊은 저수지나 깊은 냇가 등에서 썰매타기 금지와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등 안전사고 및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홍보하고, 동충동소재 청소년회관에서는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서는 현 정부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유도와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