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9월25일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201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남원시는"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매각방법개선으로 세수증대"라는 주제발표로 버려지는 생활쓰레기가 지방재정에 중요한재원이 될수있다는데 착안해 업무개선사례를 발표하여 지방세외수입 수입원 발굴분야에서 높은점수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세외수입 수입원 발굴분야 우수기관6개소, 체납징수관리분야 우수기관 6개소에대한 안전행정부장관 기관표창수여와 연말에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남원시 김정남총무국장은 "지방세외수입 세수확충을 위하여 꾸준한 업무개선 노력과 숨어있는 자체세원발굴로 재정 건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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