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아동청소년계와 합동 제일은행 4가에서 캠페인-
▲남원경찰서와 남원시 아동청소년계가 제일은행 4가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과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하여 합동캠페인을 펼쳐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8일 남원시청(시장 이환주) 아동청소년계와 함께 방학 중 학생들이 많이 활동하는 시내 중심가 제일은행 4가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과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하여 합동캠페인을 펼쳐 학생 및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방학 중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 및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아동학대 현장을 목격했을 때 신속한 신고를 해줄 것을 홍보 하였으며, 저수지나 냇가 등에서는 썰매타기 등 위험한 놀이를 절대로 하지 말 것을 홍보하고, 학생들과의 개별상담을 해주고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전환에 좋은 홍보가 된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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