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구도심에 ‘차 없는 거리’가 생긴다. 용남시장~구.군청~김진수소아과 구간인 동헌길 총 620m를 보행자 전용도로로 지정하고
보행환경조성사업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2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국비 50%의 지원받아 노후상수관로 정비, 보행과
미관을 저해하는 전기·통신의 지중화 사업 등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한루원~문화예술의거리~재래시장 등 구도심이 연결되어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을 할 수 있으며 주변 지역은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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