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지난 26일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애) 등 10개 협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눈높이 치안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등 10개 협력단체장들과 치안설명회를 가지고있다.

이날, 관내 치안소식 등을 공유하고 4대악 근절,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남원경찰의 2015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발전적 의견을 청취하고 유기적 협력 체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찰서장이 직접 남원경찰의 2015년 주요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협력단체장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들어 치안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정근 서장은 “ 주민 안전을  위한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협력치안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필요가 있는 만큼 더 많은 협력을 바란다”며 “남원경찰은  현장을  중시하는 스마트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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