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전국2위, 전북1위로 집계됐다.
▲남원시의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전국2위, 전북1위로 집계됐다.
남원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 및 각종 홍보를 통하여 사용자들의 카드이용 편의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하여 남원시는 98.50%(12월 25일 기준)의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거두어들여 전국 시·도 중 2위의 성과를 내었다.
문화누리카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분들에게 지원하는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과 더불어 국내 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하실 수 있는 카드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와 함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기획사업은 남원시의 적극적 행정을 통하여 당초 배정예산외에도 1천3백만원을 추가 집행하여 용성고등학교, 용성중학교, 스마일빌, 광덕원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에는 더욱 폭넓은 대상자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를 좀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넓힌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문화누리카드, 기획사업)을 통하여 남원시의 행복이 배가 되길 기대해본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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