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제전위원회에서『우애.나눔.보은.행운』의 흥부정신을 계승하고 이웃들과 더불어 사랑과 우애로 화목하게 살고 있는 가족을 9월 22일 심사를 거쳐
한가족을 선정하였다.
올해 흥부가족으로는 남원시 금동에 거주하는 한도희(51)씨로 시골에 계신 노모를 지극히 봉양하고 흥부고장의
걸맞게 일곱자녀를 키우며 가족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깊이 인식,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고 있으며, 또한 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율방범대원에 자원하여 헌신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범죄 없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는 등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어 흥부가족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가족간의 사랑과 우애를 느낄수 있는 감동의 흥부가족상 수상식은
10월 2일 제22회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 담당 : 문화관광과 이윤태(620-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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