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23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단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간담회를 가졌다.
▲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단 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있다.
2013년 5월 3일 3개분과 18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통합지원단은 범죄예방에서 법률지원, 재정지원활동과 피해자 및 가해자 심리치료와 교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정근 서장은 삶이 편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을 해주신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2015년도에도 우리 남원시민들이 보다 좋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서 우리 남원시 주민 안전과 안녕을 위한 사명감을 갖고국민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며, 현장의 최일선에서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경찰혼을 확립하여 스마트 치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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