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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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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와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대축제를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예촌 마당에서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춘향제의 전통과 품격에 어린이날의 흥겨움과 활기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서커스와 저글링 공연, 어린이집 재능 공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익스트림 벌룬쇼, 어린이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예루원 특설무대에서 기념식이 개최된다. 남원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향제와 어린이날 대축제가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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