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김우석 서장은 지난 15일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는 2025년을 맞아 주민의 치안안전을 위해 직접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우석 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치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상황에 공감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하며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우석 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기 중앙지구대장은 “김우석 서장의 방문으로 사기가 한층 증가하였다며, 2025년 평온한 일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남원의 치안안전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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