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이충선)는 지난 17일 적십자 평생대학 개교 22주년 및 제21기 졸업식을 기념해 사랑의 나눔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경식 시장, 김영태 시의회 의장, 임종명 도의회 의원, 정하복 대한적십자사 전북도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평생대학 졸업생, 봉사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대학 발자취 영상 시청,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충선 회장은 “2024년 1년 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어느 해보다 즐거웠던 일이 더 많았던 한 해였고, 앞으로도 남은 적십자 평생대학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주는 곳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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