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17일 연말을 맞아 '제11회 남원모범운전자회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우석 서장은 “남원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평소 경찰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솔선수범하여 각종 행사 교통관리에 앞장서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남원경찰서와 남원모범운전자협회는 매년 어린이와 어르신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 그리고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김우석 서장은 남원모범운전자협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 중 선정된 70호를 대상으로 기부된 쌀 20kg를 전달했다.
한편 기탁받은 백미는 남원지회에서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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