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약사회(회장 임진일)는 4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남원시약사회는 사회적약자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데, 사랑의 삼계탕 전달, 겨울이불 나눔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진일 약사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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