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7 23:13



1.jpg

 

남원시는 동절기를 맞아 하루 6회 ‘정령치 순환버스’ 운행을 한시적으로 3회 단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령치 순환버스는 남원역에서 정령치를 운행하는 관광 특화 교통수단이다. 지난 2019년 첫 운행을 시작으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약 1만8000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용했다.

 

2.jpg


하지만 도로 결빙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도로 통행 제한에 따라 27일부터 내년 3월까지 하루 3회 달궁까지만 운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행 노선은 남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령치 순환버스를 단축 운행하게 돼 아쉽지만 내년 정상 운행 재개 후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수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