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당일 시험 시작 전·후 선제적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
▲남원경찰서, 수능일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및 유해환경점검 실시 사진 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수능 및 동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비행예방 등을 위하여 선제적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수능 시험장 입구에서 수능생 응원을 위한 홍보물품(핫팩 등) 전달 및 안전 지도를 실시하였으며, 수능시험 후 해방된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 활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생·학부모 대상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금지, 신분증 부정행사 방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능 시험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비행 우려지역인 도통동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조기 귀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발견 활동을 하였다.
김우석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수능시험 종료 및 동계방학을 맞이하여 여가시간 증가에 따른 청소년 일탈·비행범죄에 대해 선제적 대응하여 안전한 남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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