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민원과는 지난 23일 아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는 올해부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운영반을 구성하여, 월 1회 원거리 읍‧면 6곳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및 측량(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에 대해 현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밀착형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원거리 주민들의 토지 관련 고민을 해결해주는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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