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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32회 흥부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 제32회 흥부제는 다양한 나눔 체험과 대중성 높은 공연, 대박마켓 운영, 이벤트 등이 펼쳐져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첫날 기념식에서는 제30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로 문화장 박강용씨 등 총 6명 수상자에게 남원 최고의 영예의 상인 남원시민의 장이 수여 됐으며, 흥부정신을 기리는 흥부가족상에서는 ▲보은상 김복태 씨, ▲우애상 유덕란 씨, ▲나눔상 배판열 씨가 수여됐다.


이어, 초대가수 개막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개막식장의 분위기를 한층 복돋웠다.


둘쨋 날에는 흥부놀부 이야기속으로, 어린이 직업체험, 대박마켓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 발길이 잇따랐으며, 요천둔치에서 펼쳐진 제24회 흥부골 남원농악 경연대회는 14개 팀이 참여해 읍면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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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씨모으기 쿠폰, MC 이벤트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 외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행사에도 마지막까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제32회 흥부제는 흥부의 나눔문화와 시민의 화합으로 만들어진 명실상부한 남원의 대표 나눔·문화 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는 평이다.


최경식 시장은 “제32회 흥부제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으며, 시민들의 참여와 화합이 더욱 빛났던 행사였다.”며“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장근 흥부제전부위원장은 “지속적으로 흥부제 행사를 발전시켜 지역 축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 대표 가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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