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2일 10월 에정인 '남원국제드론 제전' '제33회 흥부제' '남원문화재 야행' '문화의 달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경찰,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의했다.
주요 심의내용은 다중운집 분산 대책 및 비상연락체계구축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계획 및 대처방안 등이다,
민선식 부시장은 “우리지역 가을 축제에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행사 개최 전 현장의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