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12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21일간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민생침해 범죄 발생에 대비, 선제적․역동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강․절도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 금은방․편의점․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사무실 등에 대한 세밀하고 집중적인예방활동으로 전년대비 강․절도 발생율을 감소시키고, 특히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순찰노선 지정과 주택가를 연계한 반복순찰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 도보순찰 등을 통하여 부족한 연말연시 치안 인력을 보충한다.
박정근 서장은 “치안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