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5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대상으로 출생부터 성장까지 분야별 정책에 대해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홍보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출산율 제고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지원 대책과 양육친화환경 조성, 교육⋅장학사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책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든 리플릿 자료를 배부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신전부터 출산 후까지 다양한 지원(한방난임 치료진료, 출생축하금 지원, 신생아 탄생 축하 기념품 지원, 공휴일 원정진료 교통비 지원 등) 과 보육⋅돌봄에 대한 지원(엄마愛(애) 간식 지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운영, 둘째이상자녀 아이돌봄서비스 무료지원 등), 청소년⋅교육사업(아동급식과 남원시 부모학교, 청소년수련관 등 복지시설 안내, 청소년 진로탐색 박람회 개최와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사업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누락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출산⋅육아⋅교육에 대한 분야별 폭넓은 정보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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