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도시 시민홍보단 1기' 발대식이 지난 25일 열렸다.
스마트 관광도시 시민홍보단은 대학생, 중장년층, 여행 분야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됐고, 11월까지 활동하며 9개의 스마트 관광도시(남원, 인천, 수원, 양양, 청주, 여수, 대구, 경주, 울산)를 홍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홍보단 활동 안내 △스마트루나 체험 △가상피팅 및 한복체험 △흥얼버스킹 및 광한루원 체험 △스마트 관광도시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스마트 관광도시 홍보·활성화를 위한 취재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홍보단이 남원 스마트 관광도시를 널리 알려 남원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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