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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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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과 5월 물놀이 관리 및 위험구역 8개소에 대한 점검 실시 후 노후 인명구조함 12개소 교체,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은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수상안전 및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추진해 기관별 소관업무 점검과 안전사고 발생 대비 애로 및 보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공개 모집해 7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물놀이 관리 및 위험구역에서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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