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9 23:13



1.jpg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가 26일 남원정형외과의원(원장 김문규)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위기)청소년이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비를 감면받게 돼 앞으로 더 많은 위기청소년들이 의료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위기‧복지 사각지대청소년들이 질 높은 의료적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문규 원장은 “전문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